* 제안 *


무심코 당신의 제안을

하나님께 물어 응답을 기다려 봅니다

그냥 그저 단순함으로

우리는형제요 자매로 만나는 것으로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주안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단순함으로 교제하는 것인줄로만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준 지혜로 당신을

살며시 살펴보았습니다

그런 당신은 나에게 너무나 다가서려는

것인줄 깨달았습니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나에게

당신은 큰 어둠이었는지 모릅니다

그 결과가 곧 우리의 사랑의 열매를

맺는 것으로 결국 그렇게 되 버린다고

말씀은 말해주었습니다

당신을 지금은 선 듯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전 아직 사랑이라 말하는 것에

미숙하거든요

아침에도 저녁에도 점심에도

당신의 다가서는 모습에서

두려움을 느낌니다

이별을 할까 합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나를 부디

용서하세요

다음 시는 성당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