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소리

영어 예배-성남시와 여의도

성남시에서는 광주에 있는 교회에서 다녀보았다

처음에는 공사를 하는 중이라 컨테이너에서 예배를 했다

영어설교는 짧고 찬양도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할려고 애를 썼다

cd를 나누어 주었는데 유명한 곡은 별로 없었다

스크린에 띄우는 것이 문제일때가 많았다

새교회에서는 벽에 설치한 포트가 인터넷이란 것을 나중에 알고 노트북에 연결하여

외국 설교를 보여주었다

여의도에서

처음에는 목사님의 설교가 성남시보다 낳었다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친구니가 듣기에는 편했다

설교시간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늘 외국인이 가득찼다

찬양은 한국인의 청년들이 진행하는 것 같았다

찬양을 열심히 한 성도들이다

목사님이 진급을 하여

외국에서 다른 목사님이 오셨다

더 능숙했다

2년 정도 지나니 귀에 들어왔다

예배당을 처음의 국민일보 건물로 옮기었다

갈수록 영어설교가 들어왔으나 찬양은 별로 좋아진것 같지 않다

찬양의 흥미를 잃는 현상이 나타났다

남들이 보기에는 전에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것이었으나

친구니가 보는 것은 다른 외국인이 하는 찬양은 좋아하는 성도가 있고

우리나라 성도가 하는 것은 친구니가 좋아하는 양쪽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여의도는 성남시의 설교를 능가했다

찬양도 배우고

영어도 조금은 익히었다

힘이 들어가는 나이가 되었다 찬양을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예전의 찬양을 듣는 이유이기도 하다

성남시 수정구에서 여의도의 찬양은 그저 선망의 대상일뿐인것이다

영어로 찬양을 해보는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