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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용어를 할줄 알면 취미 수준도 상당하다
잡지는 수학동아가 있는데 매달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매번 좋을 수는 없어도 학기가 시작하는 등이 있으면 꽤 내용이 좋다
대학교까지가 취미의 절정이고
그 이후의 대학원 과정은 직업이 되는 듯하다
수학동아는 취미
여기서 용어와 원리 그리고 역사적인 내용을 알면 좋다
다른 잡지는 고등영역이라서 어럽다
쉽다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매달 보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잡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책을 모아두면 좋은데 수학은 예전의 책이 좋은 것이 많아서 이다
대학교의 책은 솔루션이나 설명서 메뉴얼이 필요하다
1학년의 과정을 공부하다 보면 서울대 미적분학도 보게 되는데 요즈음에는 대학원생이 적어놓은
해답집도 구할 수 있다
대학2년과 더 나아가 3학년은 전공을 하고 대학원 1학기는 했어야 가능한 이야기가 많다
대학원을 다녔다고 해도 이름만 아는 것이고
실제로 기본과 정의등을 외우고 사는 것이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잡지는 도움을 주며
단어와 용어를 말하고 설명해 달라는 일을 하면 않좋다
과정이 많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기초부터 쌓아올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위상수학이나 호몰로지등을 들어 보았다고 설명을 해 달라는 것은
대학원이상의 공부를 한 다음에도 늦지 않다
들어도 모르고 설명하는 사람이 왜 당신에게 설명을 해야 하나 하는 의문점도 갖는다
단어중에는 선수단어가 많음을 인식하자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과정이라도 기초와 꽤 깊게 들어가면
혹은 세미나 정도의 과정도 공부가 많이 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까지가 친구니가 말하는 취미와 과정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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